대한축구협회는 8일 유소년선수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그림동화책 ‘축구동화국’(사진)을 발간했다. 축구동화국은 두 남녀가 ‘초롱 수호대’를 만들어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인물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은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리스펙트 캠페인 홍보대사와 여자대표팀 공격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다. K리그 챌린지 31R MVP 수원FC 정기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수원FC 정기운(23)을 선정했다. 정기운은 6일 대구와의 챌린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