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정호, 만루홈런 홈런볼 돌려받아… ‘어찌된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0 15:49
2015년 9월 10일 15시 49분
입력
2015-09-10 15:46
2015년 9월 10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정호가 만루홈런을 친 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츠버그 구단 제공)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린 강정호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홈런볼을 팬으로부터 돌려받았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각)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5번 3루수로 출전했다.
그는 세 번째 타석이었던 6회 1사 만루에서 신시내티 선발 키비어스 샘슨의150㎞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쳤다. MLB 데뷔 이후 첫 만루홈런이자 피츠버그로서도 올 시즌 첫 만루홈런이다.
전날 144m짜리 대형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날 홈런의 비거리는 120m 정도였지만 타구 속도는 무려 174㎞였다.
이날 피츠버그 구단은 페이스북을 통해 강정호가 만루홈런을 친 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홈런볼을 잡은 리암 말론이라는 팬은 강정호에게 공을 돌려줬다.
강정호의 만루홈런 공을 돌려준 리암 말론. (사진 =피츠버그 구단 제공)
리암 말론은 페이스북에 “내가 강정호의 만루홈런 볼을 잡은 사람이다. 공이 안전하게 강정호의 손에 들어가게 돼 기쁘다. 즐거운 밤을 선사해줘서 고맙다”라고 글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과기부, ‘갑질·도덕성 논란’ 과기한림원 원장·부원장에 중징계 통보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