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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t 장시환, 십자인대 파열 진단…14일 수술여부 결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10 17:25
2015년 9월 10일 17시 25분
입력
2015-09-10 17:22
2015년 9월 10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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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장시환(28)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전방 십자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kt는 14일 재검진 결과를 받아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시환은 9일 삼성 나바로(28)의 도루 시도를 막으려고 뛰다 무릎이 꺾이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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