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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권·김영혜,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 남녀 단식 금메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13 14:53
2015년 9월 13일 14시 53분
입력
2015-09-13 14:37
2015년 9월 13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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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구의 차세대 간판 김영혜(NH농협은행)가 자신의 첫 번째 국제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혜는 12일 일본 교토현 우치시에서 열린 2015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유미 하나가(와타큐 세이모아)를 4-1 꺾었다. 남자 단식에서도 서권(인천시체육회)이 나오키 무라타(와타큐 세이모아)에 4-1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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