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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승마 마장마술 올림픽 출전권 획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14 16:03
2015년 9월 14일 16시 03분
입력
2015-09-14 16:03
2015년 9월 14일 16시 03분
유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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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으로 승마 마장마술 국가대표인 김동선(26·한화 갤러리아 승마단)이 한국 승마 역사상 세 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김동선은 12일 독일 펄 올림픽 국제선발전 그랑프리에서 마장마술 개인전 G조(아시아·오세아니아) 1위를 차지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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