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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민영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첫날 5언더 선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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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03:00
2015년 10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5-10-03 03:00
2015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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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23)이 2일 여주 솔모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자로 올해 3월 신장암 수술을 받았던 이민영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용인 88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는 김대섭 김태훈 김대현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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