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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차전 ‘2번 타자-우익수’ 선발 출전… ‘ALDS’ 3경기로 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2 08:47
2015년 10월 12일 08시 47분
입력
2015-10-12 08:44
2015년 10월 12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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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3차전 ‘2번 타자-우익수’ 선발 출전… ‘ALDS’ 3경기로 끝?
추신수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앞선 디비전시리즈 두 경기에서 9타수 1안타 2삼진 1타점 1득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은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텍사스는 3차전 선발로 좌완 마틴 페레즈를 내세웠다. 마틴 페레즈는 정규리그 14경기에 나와 3승 6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토론트는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내세워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시즌 34경기에 나와 13승 8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마르코 에스트라다와 만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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