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19·사진)이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주최로 열린 ‘ATP in ASIA, The Celebration’이란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이벤트는 아시아 테니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은 니시코리 게이(일본), 중국계 미국인 마이클 창, 리앤더 페이스(인도), 파라돈 시차판(태국) 등 아시아(계) 테니스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