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홈런에도 토론토에 역전패… 챔피언쉽 진출 좌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5 09:40
2015년 10월 15일 09시 40분
입력
2015-10-15 09:39
2015년 10월 15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홈런에도 토론토에 역전패… 챔피언쉽 진출 좌절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013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브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0으로 앞서던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맨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2013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7회에는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2-2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7회 초, 토론토 포수 러셀 마틴이 투수에게 던진 공이 추신수의 손에 맞으며 3루쪽으로 굴러갔다. 3루주자 오도어가 틈을 놓치지 않고 홈을 밟았다.
심판은 처음에 볼 데드를 선언하며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텍사스의 제프 베니스터 감독이 항의했고 6심 합의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포수의 실책으로 기록된 장면이었다. 이 득점으로 텍사스가 3-2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텍사스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7회 말, 토론토는 바티스타의 3점 홈런을 포함 4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텍사스는 토론토에 3-6으로 패했다.
텍사스는 1, 2차전을 모두 잡았지만 이후 3경기를 내리 내주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광주지법, 日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 판결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