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롯데, 린드블럼 등 용병 3명과 재계약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16일 05시 45분


롯데 린드블럼. 스포츠동아DB
롯데 린드블럼. 스포츠동아DB
롯데, 린드블럼 등 용병 3명과 재계약

롯데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외국인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했다. 롯데는 15일 투수 조쉬 린드블럼(28), 브룩스 레일리(27), 외야수 짐 아두치(30)와 2016년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33.3% 인상된 120만달러, 레일리는 36% 오른 68만달러(사이닝 보너스 포함), 아두치는 20% 인상된 78만달러에 재계약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13승11패, 방어율 3.56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31경기에서 11승9패, 방어율 3.91을 올렸다. 아두치는 132경기에서 타율 0.314 (526타수 165안타), 28홈런, 106타점, 24도루를 기록했다.

19일 인천서 아시아장애인스포츠 포럼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 1주년을 맞아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및 대회 유산 정립·확산을 위한 ‘아시아장애인스포츠포럼’이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아시아 장애인 복지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유산 창출 및 전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장애인체육회 및 학계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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