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전자랜드 4연패, 삼성은 3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6일 03시 00분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에 74-82로 져 4연패 늪에 빠졌다.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뱅그라는 혼자 37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5승 7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공동 5위에서 공동 7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3연승을 내달리며 7승 5패로 단독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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