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대호 홈런에 일본시리즈 진출 바짝 다가선 소프트뱅크… 1승 남겨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6 11:35
2015년 10월 16일 11시 35분
입력
2015-10-16 11:34
2015년 10월 16일 1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대호. 사진=동아일보 DB
이대호 홈런에 일본시리즈 진출 바짝 다가선 소프트뱅크… 1승 남겨
일본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33)가 포스트시즌 개인 두 번째 홈런을 때렸다.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치뤄진 소프트뱅크와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FS·6전 4승제) 2차전에 이대호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0-0 2회말 1사에서 상황에서 지바롯데 좌완 선발 후루야 타쿠야의 134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지바롯데 마스다 나오야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득점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바롯데를 상대로 6대1 승리를 거뒀다. 퍼시픽리그 우승팀으로서 먼저 1승을 따고 파이널스테이지에 진출한 소프트뱅크는 2연승을 달리며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대호는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삼성에서 소프트뱅크로 옮긴 릭 밴덴헐크는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을 5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일본 진출 첫 포스트 시즌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