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중일 삼성라이온즈 감독 “큰 시합 앞두고… 수습 고민”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3:34
2015년 10월 16일 13시 34분
입력
2015-10-16 13:31
2015년 10월 16일 1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삼성라이온즈의 간판급 선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정규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원 대 불법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수법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매체는 “삼성라이온즈의 한 선수는 마카오에 간 사실은 있다고 인정했지만, 나머지는 전화를 받지 않거나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최근 해외원정도박 기업인과 도박을 알선한 조직폭력배들을 수사하면서 원정도박자 명단을 확보하게 된 것.
이와 관련해 삼성라이온즈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류중일(52) 삼성라이온즈 감독은 “큰 시합을 앞두고…”라면서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8일부터 한국시리즈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해 3일 훈련·1일 휴식을 반복하며 한국시리즈 5연패 달성을 준비중이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도권 오늘 아침 영하12도 꽁꽁… 출근길 강추위 대비를
증시 ‘계엄 여진’… 외국인, 탄핵이후 1조 ‘매도 폭탄’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