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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두산 정수빈 “1년에 한 번은 만들어야죠”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19 05:45
2015년 10월 19일 05시 45분
입력
2015-10-19 05:45
2015년 10월 19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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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 스포츠동아DB
● 1년에 한 번은 만들어야죠. (두산 정수빈)
정규시즌 NC전에선 좋은 추억이 전혀 없지만 포스트시즌에는 다를 것이라며.
● 주시면 감사히, 감사히 받겠습니다. (두산 이현승)
PO와 한국시리즈까지 준PO처럼 MVP를 받을 수 있는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 데자뷰인 줄 알았어요. 다신 없을 줄 알았는데. (두산 최주환)
준PO 4차전에서 7점차 경기를 뒤집은 것을 두고, 고등학교 2학년 때 7점차 경기를 뒤집은 적이 있다며.
●
못할 이유가 없네. (NC 김경문 감독)
지난해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로 시작해 탈락한 준PO와 달리, 올해는 화창한 날씨 속에 PO 1차전을 치른다며.
●
속으로 긴가민가했나봐. (NC 김경문 감독)
생애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든 조평호의 타격 컨디션이 좋은 것을 보니 이제 경쟁에서 벗어나 마음이 좀 놓이는 모양이라며.
●
애가 셋이라 움직이기 쉽지 않아요. 잠실에서 봐야지. (NC 이호준)
자녀가 셋이나 돼 가족이 함께 마산 경기를 응원하러 오기는 힘들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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