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아빠’ 김성갑 넥센 2군 감독, SK 수석코치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9일 14시 21분


프로야구 SK가 김성갑 넥센 퓨처스리그(2군)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SK는 “2군 감독, 수비·작전·주루 코치 등으로 20년 가까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1985년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김 코치는 빙그레와 태평양을 거쳐 1996년 현대 창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 겸 배우 유이 씨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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