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마커스 스트로먼(24)의 속구와 체인지업의 속도 차이를 보여주는 화면. 같은 타자를 상대로 같은 동작으로 던졌지만 시속 10마일(약 16km)의 속도 차이가 났다. 이날 6과 3분의 1이닝 동안 4실점으로 캔자스시티 타선을 묶은 스트로먼의 투구에 힘입어 토론토는 11-8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 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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