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22일 신임 조원우 감독을 보좌할 코치 7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수석코치에는 조 감독과 부산고 동기인 김태균 삼성 2군 수비코치, 1군 작전코치에는 최만호 넥센 작전·주루코치, 1군 타격보조코치에는 정보명 상무 수석·수비코치를 선임했다. 또 박정환 SK 2군 수비코치와 진필중 SPOTV 해설위원에게 각각 2군 수비코치와 3군 투수코치를 맡겼고, 트레이닝 파트에 장재영(1군), 이영준(2군) 코치를 영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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