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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VP 이대호, 과거 부상 슬럼프 “하루 소주 20~30병씩 마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0 13:24
2015년 10월 30일 13시 24분
입력
2015-10-30 13:18
2015년 10월 30일 13시 1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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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스포츠동아 DB
MVP 이대호
MVP 이대호, 과거 부상 슬럼프 “하루 소주 20~30병씩 마셨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한국선수 최초로 MVP에 선정된 가운데, 과거 그의 슬럼프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대호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부상으로 괴로워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부상 때문에 야구를 그만둬야 할까 했을 때는 하루에 소주 20, 30병씩 마셨다"라며 "먹으면 졸리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그때는 다른 생각이 하기 싫었다. 술 기운에 잠들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프로야구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일본시리즈에서 2홈런 8타점 타율 5할의 독보적인 활약으로 MVP에 뽑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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