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펜싱 사브르 월드컵 은메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3일 03시 00분


김정환(32·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땄다. 2일(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정환은 세계랭킹 1위 알렉세이 야키멘코(32·러시아)에게 1점 차(14-15)로 석패했다. 같은 날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윤지수(22·안산시청)가 4강에서 만난 세계랭킹 2위 올하 하를란(우크라이나)에게 5-15로 패하며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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