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개막 2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6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5일 춘천체육관에서 열린 안방 개막전에서 KDB생명을 65-5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양지희가 40분을 쉬지 않고 뛰며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이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렸다. KDB생명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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