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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고향에서 은퇴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추후 계획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1:18
2015년 11월 6일 11시 18분
입력
2015-11-06 11:10
2015년 11월 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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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축구선수 이천수(34·인천 유나이티드)가 현역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천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베테랑 공격수 이천수가 지난 1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고 알렸다.
이천수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며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함께 찍은 지난달 31일 2015 하나은행 FA컵 준우승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천수는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울산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이와 동시에 리그 신인상과 동시에 AFC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천수는 2003년 레알 소시에다드에 이적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로 기록됐으며, 프리메라리가 CD 누만시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알 나스르,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등을 거쳤다.
국내에서는 울산, 수원 전남, 인천에서 활약하며 지난 14시즌 동안 총 5개 리그 9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현역 은퇴를 예고한 이천수는 인천의 유소년 사업을 맡을 수도 있다. 평소 유망주 발굴에 관심이 많았던 이천수에게는 적합한 일이다.
이천수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해설도 하고 인천에서 일도 할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추후 계획을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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