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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도움’ 손흥민 “6주 만에 경기 출전, 기분 좋은 복귀전”…부상 회복 정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1:17
2015년 11월 6일 11시 17분
입력
2015-11-06 11:16
2015년 11월 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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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결승골 도움’ 손흥민 “6주 만에 경기 출전, 기분 좋은 복귀전”…부상 회복 정도는?
결승골 도움 손흥민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이 6주 만에 복귀해 결승골 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토트넘 핫스퍼와 안더레흐트(벨기에)의 경기에 후반 교체투입돼 31분간 활약했다.
지난 9월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좌측 족저근막 부상을 당한 이후 6주 만에 복귀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신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됐다.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후반 42분 손흥민은 감각적인 패스로 무사 뎀벨레의 골을 도우며 토트넘에 2-1 승리를 견인했다.
뎀벨레의 결승골로 안더레흐트에 2-1 극적인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승점 7점(2승1무1패)로 AS모나코(승점 6)를 제치고 J조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손흥민은 “재발 가능성이 있는 것이어서 의사들이 걱정은 하지만 현재는 부상에서 거의 완쾌됐다”고 밝혔다.
그는 “6주 만에 다시 경기에 출전했는데 기분 좋은 복귀전이었다”면서 “팀 승리에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재활치료를 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지만 이런 것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팀 복귀에 대해서는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불러주시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결승골 도움 손흥민.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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