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병호 포스팅 1285만 달러, 강정호의 2배 이상…KBO리그 출신 2위에 해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7 15:28
2015년 11월 7일 15시 28분
입력
2015-11-07 15:27
2015년 11월 7일 15시 2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병호 1285만 달러. 사진=동아DB
박병호 1285만 달러
박병호 포스팅 1285만달러, 강정호의 2배 이상…KBO리그 출신 2위에 해당
KBO리그 최고 거포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가시화됐다.
넥센은 7일 새벽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박병호의 포스팅 응찰액이 1285만달러(약 146억7500만원)라고 통보받았다. 넥센은 이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com은 7일(한국시간) "수많은 팀들이 KBO 스타인 박병호의 포스팅에 응찰했다"고 보도했다.
1285만달러는 역대 포스팅에 나섰던 KBO리그 소속 한국선수들 중 2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박병호 이전에 포스팅으로 미국진출을 노렸던 9명의 선수 중 가장 많은 액수를 받은 선수는 류현진(28·LA 다저스)였다. 당시 한화 소속이던 류현진에게 다저스는 무려 2573만7737달러33센트의 금액을 제시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강정호의 성공이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아직 어느 팀이 박병호를 데려갈지 알 순 없지만 12개 팀 이상은 된다. 1루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모든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박병호는 올해 KBO에서 53개의 홈런과 146타점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50개 이상 홈런을 때려내 2년 연속 50홈런을 쏘아 올린 최초의 KBO 타자로 이름을 남겼다.
넥센 구단이 포스팅을 수용함에 따라 최고 응찰액을 제시한 MLB 팀명은 KBO에서 10일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