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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승리투수’ 이대은, 키 189cm에 훈훈한 외모·억대 연봉까지 ‘완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7:22
2015년 11월 12일 17시 22분
입력
2015-11-12 17:19
2015년 11월 12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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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이대은’
‘프리미어12’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이대은이 승리투수가 돼 관심이 뜨겁다.
이대은은 1989년생으로 키 189cm의 몸무게 90kg로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신일고를 졸업한 이대은은 2007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이후 지난 12월 지바롯데 마린스와 1년간 연봉 5400만엔(한화 약 5억)에 계약을 맺었다.
앞서 이대은은 ‘2015 서울 슈퍼시리즈’에서 폭풍투구로 MVP를 자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대은은 ‘프리미어12’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격해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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