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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휘부 前케이블TV방송협회장, 17대 KPGA 회장 출마 선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1-16 16:21
2015년 11월 16일 16시 21분
입력
2015-11-16 16:21
2015년 11월 1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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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72)이 제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KBS 기자 출신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양 전 회장은 코리안 투어 20개 이상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54)도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 4년 임기의 KPGA 신임 회장은 28일 실시되는 KPGA 대의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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