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후 2시15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여자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호주전의 입장권을 KFA티켓닷컴(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이천시체육회와 이천시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전 좌석 3000원이며,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실시한다. 앨런 스타이치치 감독이 이끄는 호주여자대표팀은 2007년부터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8강에 오른 강호로, 한국과의 역대전적에서도 10승1무2패의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