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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규철-김애경, 세계정구선수권 혼합복식 결승서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1-20 16:28
2015년 11월 20일 16시 28분
입력
2015-11-20 16:27
2015년 11월 20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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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철(달성군청)과 김애경(NH농협은행)이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범준(문경시청)-김지연(옥천군청) 조를 5-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김애경은 고별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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