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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유러피언투어 PO 최종전 공동 4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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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03:00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5-11-23 03:00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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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4)이 22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러피안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DP월드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유러피안투어 신인왕이 유력해졌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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