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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부문별 후보 발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1-23 14:37
2015년 11월 23일 14시 37분
입력
2015-11-23 14:35
2015년 11월 23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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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클래식 최우수감독상 부문은 전북 최강희, 포항 황선홍, 성남 김학범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선수에는 전북 이동국, 수원 염기훈, 울산 김신욱이, 영플레이어상에는 전북 이재성, 수원 권창훈, 성남 황의조가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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