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5 동아스포츠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획기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습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29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해 투표를 완료했습니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특히 올해는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의 우승을 지휘한 야구국가대표팀 김인식 감독(사진)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 감독은 역대 최약체 대표팀이라는 평가 속에서도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두는 등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올라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 일시 : 2015년 12월 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포시즌스호텔서울(광화문 사거리)
● 주최 :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CHANNEL
●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케이토토,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시상 부문 :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남녀)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남녀) ▲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남녀·이상 상금 각 500만원) ▲특별상(야구국가대표팀 김인식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