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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수천만원” VS 운영자 “수억원”…해외원정도박 혐의 진술 엇갈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1-25 16:20
2015년 11월 25일 16시 20분
입력
2015-11-25 16:19
2015년 11월 25일 16시 19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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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용/동아DB
임창용 해외원정도박 혐의 소환조사.
임창용 “수천만원” VS 운영자 “수억원”…해외원정도박 혐의 진술 엇갈려
국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임창용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25일 임창용을 전날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도박장 운영업자로부터 임창용이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24일 오전 9시께 임창용을 소환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관련 사실을 추궁했다고 설명했다.
임창용은 마카오 등지 호텔 카지노 VIP룸에 마련된 ‘정킷(junket)방’에서 롤링업자에게 수억원을 빌려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창용은 검찰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임창용은 수천만원대의 게임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도박장 운영업자는 임창용의 도박금액이 수억원대에 이른다고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용 해외원정도박 혐의 소환조사. 사진=임창용/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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