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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맨’ 이진영 kt 行…2차 드래프트 이변 속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7 14:32
2015년 11월 27일 14시 32분
입력
2015-11-27 14:31
2015년 11월 27일 14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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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2차 드래프트 이진영.
‘LG맨’ 이진영 kt 行…2차 드래프트 이변 속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가 발표됐다.
관심을 모았던 LG 이진영은 전체 1순위로 막내구단 kt 위즈에 둥지를 틀었다.
경험 있는 외야수가 필요했던 kt는 이진영을 영입함으로써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27일 오전 서울 The-K 호텔에서 실시한 2015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총 30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KBO 리그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LG는 김태형, 윤대영, 윤여운 ▲롯데는 박헌도, 김웅, 양형진 ▲한화는 장민석, 차일목, 송신영 ▲SK는 최정용, 김정민, 박종욱 ▲넥센은 김웅빈, 양현, 김상훈 ▲NC는 윤수호, 김선규, 심규범 ▲삼성은 김응민, 나성용, 정광운 ▲두산은 박진우, 임진우, 정재훈 ▲기아는 배힘찬, 윤정우, 이윤학 ▲kt는 이진영, 김연훈, 이상화를 각각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10개 구단이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차 드래프트는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으로 소속선수와 육성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 중 40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각 라운드별 구단 보상금은 1라운드 3억 원, 2라운드 2억 원, 3라운드 1억 원이다.
외국인 선수와 FA 승인 선수, 군 보류 선수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구단은 오늘 회의에서 지명한 선수와 입대, 경기 참가가 불가능한 부상, 총재가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2차 드래프트 이진영.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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