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 감독, 경남FC 새 사령탑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일 16시 19분


김종부 K3리그(4부 리그 격) 화성FC 감독(50·사진)이 2일 K리그 챌린지 경남 FC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4강 신화의 주역인 김 감독은 1988년 포철(현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9시즌 동안 활약했다. A매치에서는 25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은퇴 뒤에는 거제고, 동의대, 중동고 감독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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