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상, SK와 ‘1+1년’ 5억5000만원 FA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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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외야수 박재상(33)이 SK에 잔류한다. SK는 7일 박재상과 ‘1+1년’ 총액 5억5000만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보장 연봉 2억 원에 성적에 따른 옵션 5000만 원이며, 내년에 이 옵션을 달성하면 2017년에는 보장 연봉 2억5000만 원에 옵션 5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한편 SK는 이날 롯데와 FA 계약한 윤길현(32)의 보상 선수로 김승회(34)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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