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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네덜란드서 ‘금’ …예니 볼프 기록 2,883일 만에 갈아치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2 12:53
2015년 12월 12일 12시 53분
입력
2015-12-12 12:51
2015년 12월 12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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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사진=동아일보DB
이상화, 네덜란드서 ‘금’ …예니 볼프 기록 2,883일 만에 갈아치워
빙상여제 이상화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빙상장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5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이상화는 지난 7일 독일 인첼 월드컵 3차 대회에서 500m 1, 2차 레이스에 이어 이날 금메달을 추가해 3차례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상화는 앞서 독일의 예니 볼프가 2008년 1월20일 37.60의 기록도 2,883일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이상화는 10조에서 미국의 헤더 리처드슨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고, 안쪽 레인에서 출발한 이상화는 100m 구간을 10초39 만에 통과, 100m 기록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어어 나머지 400m 구간도 27초20 만에 돌파하며 금메달을 확정하며 트렉 최고 기록을 남겼다.
한편 이상화의 라이벌로 알려진 중국의 장홍은 3차 대회에 결장해 4위로 밀려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상화의 다음 경기는 다음달 13일 여자 1000m, 14일 여자 500m로 2차 레이스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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