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과 김해림, 최혜정이 14일 열린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 시상식에서 올 시즌 국내외 투어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룬 선수상을 받았다. 안병훈은 유럽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국내 여자투어에서 10차례 톱10에 든 김해림은 4900만 원 의 자선기금을 내놓은 기부 천사로도 유명하다. 최혜정은 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한국미즈노는 상급자용 2016년 새모델 ‘MP-5’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연철 단조의 머슬백 디자인으로 클럽 헤드 앞부분은 두껍게, 힐 쪽은 상대적으로 얇게 제작해 클럽의 무게중심을 고르게 분배했다. 루크 도널드가 제작에 참여한 솔은 잔디와의 마찰을 줄이고 다운블로 샷을 할 때도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도록 만들어졌다. 133만 원. 02-3143-3358
●골프존유통의 온라인 골프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은 1~11월 온라인과 모바일 등 자사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 드라이버 가운데 핑 G30(사진)이 판매율 1위(2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테일러메이드 R1(26%)이었다. 아이언 세트는 투어스테이지의 V300Ⅳ(판매율 30%)가 1위였다.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는 20일까지 고객 감사 연말 이벤트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올 한해 던롭 제품과 함께 한 라운드에 관한 추억의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원숭이 그림이 새겨진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 골프공, 스릭슨 이어머프 등을 선물한다. 02-3462-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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