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춥고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따뜻해진 시간”이라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숙은 KFA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여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 중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서현숙은 “내 지게 안에 연탄 네 개. 오르막길 장난아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너무 추웠음. 숙소와서 뻗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서현숙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홍명보자선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에 출전한다. 서현숙은 경기를 앞두고 22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처음 홍명보자선경기에 참석해 영광이다. 경기도 열심히 하고 세리머니도 재미있게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녀는 또 동산정보산업고-한양여대 선배인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에 대해 “언니보다 많은 끼가 있다는 것을 27일에 증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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