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맨유 판 할 감독, 기자회견 5분 만에 퇴장 “난 이미 경질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10:12
2015년 12월 24일 10시 12분
입력
2015-12-24 10:10
2015년 12월 24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판할 기자회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루이스 판 할 감독이 기자회견 5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판 할 감독은 스토크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맨유는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또한 최근 첼시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유 후임 감독 후보로 거론되며 판 할이 곧 경질될 것이라는 현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판 할은 기자회견장에서 “기사를 보니 난 이미 경질됐다”며 “난 여기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나온 것이 아니다. 단지 규정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나온 것뿐이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판 할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이어. 여러분은 뒤에 있는 와인과 파이를 즐기라”고 냉소 어린 시선을 보내며 5분이 채 안 돼 자리를 떠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제역 청정 지역’ 뚫린 전남…영암 인근 농가서 추가 확진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
국토부, ‘홈플러스 부동산 투자’ 리츠 현황 점검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