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자마자 또’ 헤인즈 5주 결장…오리온, 존슨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8일 22시 05분


프로농구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34)가 무릎 부상 후 40일 만의 복귀전에서 발목을 다쳐 다시 5주간 결장한다. 헤인즈는 25일 SK과의 경기에서 골밑 슛을 하다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오리온은 28일 헤인즈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제스퍼 존슨(32)을 영입했다. 존슨은 헤인즈의 무릎 부상 때도 대체 선수로 뛰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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