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제2의 인생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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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3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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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결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언니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1일 한 매체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강지영의 친언니인 두 살 연상 강지은(26)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예비신부가 강지영의 친언니로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현재 양가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축구 관계자는 이 매체에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서로 대하는 마음과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다”면서 “지동원은 예비 신부가 유명인의 가족이긴 하나 일반인이어서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 조용히 배려하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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