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역도 사재혁, 후배 황우만 폭행혐의 조사… 대표팀 선발 차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14:28
2016년 1월 4일 14시 28분
입력
2016-01-04 14:10
2016년 1월 4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재혁 황우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 사재혁 등 당시 술자리에 있었던 다른 4명을 불러 2시간 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사재혁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11시께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 기대주인 황우만을 일방적으로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
사재혁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2월 태릉선수촌에서 뺨을 때린 것과 관련해 서로 오해를 풀고자 황우만을 불렀으나 얘기 도중 감정이 격해져서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사재혁은 지난 1일과 2일 황 선수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찾아 사과했으나 황우만과 가족들은 사씨와의 합의를 거부했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마친 뒤, 상해 혐의로 사재혁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역도연맹은 이번 주 초부터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해 11일부터 합숙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일정이 다소 바뀌게 됐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역도 7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사재혁은 올해 열리는 리우올림픽 출전이 유력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표팀 선발이 어려워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