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가 18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1970만3000호주달러)에 세계 최연소로 출전한다. 비록 본선 직행이 아닌 예선무대지만, 성인무대에 출전하는 전체 240명(예선 128명·본선 112명)의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17.7세)다.
김종 제2차관, 평창 경기장 건립 현황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은 5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테스트 이벤트의 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강릉 빙상경기장과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