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강민호구장’ 준공식이 경남 양산에서 열린다. 강민호는 지난해 1월 양산시에 2억원을 기부해 ‘강민호구장’ 건설이 추진됐다. 200석의 관람석을 갖춘 정규 규격 구장이다. 양산시는 다음달 10개 중학교와 32개 리틀야구단이 참가하는 ‘강민호야구장 준공 기념 양산시장배 야구대회’를 연다.
한화, 투수코치 고바야시 세이지와 계약
한화가 5일 투수코치로 일본인 고바야시 세이지(58)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히로시마와 세이부에서 14년간 선수로 뛰었고 방송 해설가, 주니치 투수코치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한화의 일본인 코치는 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