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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호주오픈 최연소 출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6 06:42
2016년 1월 6일 06시 42분
입력
2016-01-06 03:00
2016년 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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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마포고)가 올해 첫 메이저 타이틀이 걸린 호주오픈 예선 남자 단식에 이번 대회 최연소로 출전하게 됐다.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 세계 랭킹 229위 이덕희는 13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하는 호주오픈 예선에서 3연승하면 본선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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