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임창용-오승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KBO 복귀 시즌 50% 출장정지…해외 리그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9:17
2016년 1월 8일 19시 17분
입력
2016-01-08 19:15
2016년 1월 8일 1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캡처화면
임창용-오승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KBO 복귀 시즌 50% 출장정지…해외 리그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 기소된 임창용(40)과 오승환(34)이 시즌 50%(현행 7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KBO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르면 선수, 감독, 코치, 구단 임직원 또는 심판위원이 경기 외적인 행위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실격처분, 직무 정지, 참가활동정지, 출장정지, 제재금 부과 또는 경고 처분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앞서 임창용과 오승환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뒤인 2014년 11월 말 마카오 4000만 원대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700만 원의 벌금형에 약식 기소됐다.
임창용은 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가 보류선수에서 제외해 무적 상황이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오승환의 경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KBO는 이들의 징계가 적용되는 시점이 국내 리그로 복귀할 경우라고 밝혔다. 해외 리그에서는 KBO 징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뛸 수 있다.
한편, KBO는 선수단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임창용의 전 소속팀인 삼성에 10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사진=임창용 오승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