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캡처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1위·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맞붙었다.
정현은 18일 오후 1시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남자 단식 1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첫 세트가 끝난 현재 정현은 세트 스코어 0 대 1로 끌려가고 있다. 정현은 첫 세트에서 조코비치에 당당히 맞섰으나 6대3으로 져 세트를 내줬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