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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대표팀, ‘1-1’ 이라크와 무승부 8강 진출…23일 준결승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0 09:27
2016년 1월 20일 09시 27분
입력
2016-01-20 09:25
2016년 1월 20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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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대표팀 이라크와 무승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올림픽 대표팀, ‘1-1’ 이라크와 무승부 8강 진출…23일 준결승전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이라크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C조 조별예선 최종 3차전에서 김현의 헤딩골로 앞서 나가다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줘 1-1로 무승부가 됐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무(승점 7점)로 이라크(2승 1무, 승점 7점)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6을 기록, +3에 그친 이라크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초반부터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좋은 흐름이던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민이 유인수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면서 기선 제압에 나섰다.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은 전반 22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민의 크로스를 김현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한국은 짧고 긴 패스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이영재, 김승준, 김현의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창민을 빼고 문창진을 투입하면서 더욱 공격력을 강화했다. 후반 13분에는 권창훈까지 투입하면서 중원을 강화,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오히려 한국은 강한 공세를 펼친 이라크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급급했다. 한국은 골키퍼 김동준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라크의 공세에 시달리던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아쉽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라크의 모하나드 압둘라힘이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연결한 크로스를 아흐메드 후세인이 발을 갖다대면서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한국은 경기 막판 내준 동점골로 인해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고 무승부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한국은 23일 오후 10시 30분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D조 2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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