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20승 단독 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1일 03시 00분


우리은행이 2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KB스타즈를 65-61로 꺾었다. 20승(3패) 고지를 선점한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의 쉐키나 스트릭렌은 3쿼터에만 16득점을 포함해 33득점을 뽑아냈다. 한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최우수선수로 KEB하나은행의 샤데 휴스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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