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1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에서 뛰고 있는 골리 맷 달튼(30·캐나다)과 수비수 에릭 리건(28·캐나다)의 특별 귀화를 법무부에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이들의 귀화가 받아들여지면 두 선수를 국가대표로 발탁할 계획이다. 한국 국적을 얻게 되면 아이스하키 선수로는 5, 6번째 귀화선수가 되는 두 선수는 지난해 11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15유로 아이스하키챌린지(EIHC)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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