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저 공격 내가 잡았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2일 03시 00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신영석(오른쪽)이 21일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 2세트 25-24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그로저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은 뒤 문성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군 복무 중 우리카드에서 트레이드된 신영석은 ‘현대맨’ 데뷔전에서 블로킹 2득점을 포함해 7점을 올렸다.

현대캐피탈 제공
#신영석#그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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